국토교통부는 타워크레인 검사대행기관 업무실태 전수점검을 실시한 결과 8개 기관 중 7개 검사대행기관에서 부실검사를 확인해 최대 3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하였다고 18일 밝혔다고 한다. ?검사대행기관의 운영체계 및 업무수행 적정성, 검사원의 검사업무 수행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고 하며 이에 따라, 국토부는 검사대행기관별 부실 검사비율을 기준으로 총 7개 검사대행기관에 대해 1.5개월에서 최대 3개월의 업무정지 처분을 했다고 한다. 즉 , 타워 크레인 정기검사 및 수시 검사가 본 7개기관의 업무 정지에따라 절차가 더더욱 고난이도의 수험과 같고 검사 기간이 종전보다 몇 갑절 늘어나리라는 예측이 든다. 검사에 만전을 기하고 철저한 준비에 더한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건 필자만의 생각 일까? 그간 소형타워를 주축으로 기관의 잣대가 컷다고 생각하는 것도 업계의 토로된 일련의 목멘 소리인지라 . . .그래도 사회의 안전을 위해선 소형 .대형을 막론하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구성원으로서 다시금 옷깃을 여메는 우리가 되어야 겠다.
|